장경리해수욕장 환경정화 활동도 수행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남동발전 대학생봉사단 30여명을 초청, 영흥발전본부를 견학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견학은 올해 선발된 제1기 KOEN 대학생봉사단에게 발전소에 대한 오해와 궁금증을 해소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봉사활동을 통해 미래 주역으로서 사회를 위해 참되게 공헌할 수 있는 기회의 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대학생들은 발전소 견학 후 직원들과 함께 사회공헌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직원들과 함께 인근 장경리 해수욕장을 방문해 환경정화 활동도 펼쳤다.

한편, 남동발전은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프로그램인 Sunny Project, 발전소주변지역 미래인재 육성프로그램인 드림키움프로젝트, 지역 명소 환경정화 프로그램인 행복홀씨 입양사업 등 다양한 공헌활동을 본사 및 5개 사업소(삼천포, 영흥, 영동, 여수, 분당) 지역에서 펼치고 있다. 지난 2016년 KOEN CSV여성모니터단이 출범한데 이어 올해 4월엔 대학생 봉사단을 선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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