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길 한국중부발전 사장(왼쪽)이 2017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백수현 한국표준협회 회장으로부터 ‘경영혁신(공공)분야 대상’을 수여받고 있다.
정창길 한국중부발전 사장(왼쪽)이 2017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백수현 한국표준협회 회장으로부터 ‘경영혁신(공공)분야 대상’을 수여받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정창길 사장)은 지난 22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고 한국품질경영학회가 후원하는 2017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경영혁신(공공)분야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혁신대상은 품질경영활동과 기술혁신을 통해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해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표창하는 시상식으로, 한국중부발전은 1000MW급 초초임계압 발전소 국산화 선도, 국내외 에너지 신산업 순이익 창출,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친환경 경영 등 발전 분야를 대표하는 혁신리더로서 그 가치와 공로를 인정받아 경영혁신(공공)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은 “중부발전 전 직원이 품질경영의 원칙을 준수하며 현장에서 열심히 일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기술 발전을 통해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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