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조명기업 솔라루체(대표 김용일)는 오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솔라루체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민수시장 주력 제품인 ‘더 엣지(The Edge)’ 평판조명 시리즈와 ‘아임루미(I’m Rumi)’ 방등 시리즈를 소개한다.

더엣지는 3세대 LED조명에 최신 엣지방식을 적용한 제품으로 사각지대 없이 환하고 2cm 두께의 초슬림 디자인으로 구현됐다. 엣지 방식을 적용한 아임루미는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곡선의 모던 조형과 고급스러운 크롬데코를 적용, 차별화된 조형미를 가진 2017년 신제품이다.

또 이번 전시 부스에는 리모델링이나 인테리어를 계획하는 관람자를 위해 특별 세미나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29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308A호에서 ‘2017 솔라루체 홈라이팅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해 국내외 홈라이팅 시장 트렌드 소개 및 솔라루체 제품소개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전시 부스에서는 사전등록, 인증샷, 특별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용일 대표는 “국내 대표 건축 인테리어 전문 박람회인 서울 경향하우징페어를 통해 주거공간부터 사무공간, 산업 시설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의 인테리어 조명 라인업을 선보일 것”이라며 “특히 민수시장 공략에 중점을 두고 있는 만큼 일반 소비자들에게 LED 조명이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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