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건강증진의원(원장 최중찬)은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 서비스 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는 22일 ‘2017년 언론인 초청 기자간담회’를 열고, 건강증진, 사회공헌 등 협회가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지역주민들에게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건협은 지난 5일부터 청사 지하를 리모델링한 공간 ‘메디월드’를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로 대관하는 서비스도 시행했다. 관내·외 기관이나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서 필요할 경우 무료로 대관할 수 있다. 메디월드는 약 50여명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다.

선승철 건협 서부지부 본부장은 “메디월드 무료대관을 실시함으로써 건협의 역사를 지역주민들에게 선보이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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