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바이블 MC 3인 즉흥 셀프 네일 배틀 벌여

모델 한혜진과 배우 임수향, 걸스데이 유라가 MC로 활약 중인 KBS Drama의 대표 뷰티 프로그램 ‘뷰티바이블 2017’의 뷰티 24코너에서 미스코리아 진 김진솔이 ‘패션 비밀병기 아이템’으로 공개한 붙이는 매니큐어 제품이 소개돼 화제다.

‘뷰티바이블 2017’ 은 많은 뷰티 상품들 속에서 진정성 있는 뷰티 아이템을 검증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3부터 방송된 전문 뷰티 프로그램으로 매 시즌 핫 뷰티 아이템과 뷰티에 대한 새로운 이슈를 만들어 내고 있다.

최근 방송엔 미스코리아 김진솔이 게스트로 출연해 MC들에게 네일숍에 가지 않고, 혼자서 간단하게 네일 아트를 연출할 수 있는 셀프 네일 노하우를 직접 전수하며, 셀프 네일 아트의 매력에 빠져들게 했다.

한혜진, 유라, 임수향은 김진솔이 소개한 제품을 직접 체험하던 가운데 적극적으로 셀프 네일을 하는 MC들의 모습을 본 방송 관계자는 이들에게 즉흥적으로 셀프 네일 배틀을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한혜진과 유라가 동시에 선택한 네일은 시크한 블랙 컬러 위에 크고 작은 그린과 블루 글리터가 화려하게 빛나는 네일 제품이다.

이 제품에 대해 한혜진은 “글리터가 예쁘다. 패션쇼 때 사용해 봤다”라며, 세 MC중 가장 먼저 셀프 네일을 연출 했다. 유라는 “간편하다. 무대에서 네일 바꿀 때 진짜 좋겠다”며 포즈를 취했다.

임수향은 시원한 블루 그라데이션 네일 아트를 선택했다. 그는 “요즘 순경 역할을 해서 매니큐어를 못 바르지만 이틀 정도 쉴 때 빠르게 기분 내기에 좋을 거 같다”며 열 손가락 끝을 아름답게 변신시켰다.

불꽃 튀는 셀프 네일 배틀 승자는 자신의 의상과 어울리는 네일 아트를 센스있게 연출한 임수향이 차지했다.

붙이는 매니큐어 브랜드 ‘인코코(INCOCO)’는 100% 매니큐어 성분을 약 95% 건조시킨 방식으로 하나의 네일 스트립에 베이스코트+컬러코트+탑코트가 모두 포함돼 있다. 이 때문에 시술 시간이 적고, 건조시간도 필요 없으며, 액상 매니큐어를 바를 때처럼 붓 자국, 뭉침 현상이 없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다.

인코코 제품 및 구입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인코코 홈페이지(www.incoco.co.kr)또는 고객상담실(1588-352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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