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룩스가 지난 9일부터 4일간 ‘광저우 국제 조명 박람회’에 참가해 혁신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조명 기술력을 선보였다고 최근 밝혔다.

광저우 국제 조명 박람회는 23개국 2399업체에서 참가한 세계 3대 국제 조명 전문 박람회 중 하나다.

필룩스는 99m²(11개 부스) 규모의 공간에 LED 조명을 이용해 ▲액세서리(Accessory) ▲코스메틱(Cosmetic) ▲드레스룸(Dressroom) ▲뷰띠끄(Boutique) ▲바(Bar) 등 5개 주제의 명품 매장을 연출,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람회 기간 ▲FLX Stix Pro series ▲Monorail Series ▲LuxFeel Series ▲Slimlamp Slide 등 주력 제품을 설치해 매끄러운 조명 디자인을 구현해냈다.

또 간편한 설치 방법과 다양한 액세서리 호환으로 디자이너들에게 호평을 받는 등 태양 빛에 가장 가까운 연색성을 재현해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한종희 필룩스 대표는 “자사는 글로벌 브랜드에 LED 조명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업체”라며 “이번 조명 박람회를 통해 당사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고 자평했다.

한편 필룩스는 2017년 유로숍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세계 최대 글로벌 브랜드 ZARA, 빅토리아시크릿, 코치(Coach), 유니클로 등에 지속해서 조명을 공급 중이며, 홍콩·독일·미국의 3대 조명전시회에도 매년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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