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세컨드문이 새로운 조명 라인인 디어문(Deermoon)컬렉션을 출시했다.

독창적인 디자인과 트렌디한 컬러감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세컨드문은 2013년 영화미술 감독 이태훈의 창작공간이자 기프트 갤러리인 다이브 스튜디오의 프로젝트로 탄생한 브랜드다.

세컨드문이 제안하는 물건들이 사람들의 감성이 충만해지는 밤 각자의 공간 속에서 하나의 달이 돼 영감을 주겠다는 의미에서 만들어진 브랜드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조명 라인인 디어문 컬렉션은 신비로운 동물로 알려진 사슴의 뿔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

안정적인 지지대와 프레임으로 이루어진 디어문 라인은 1개의 프레임의 디어문 1단과 2개의 프레임의 디어문 2단으로 출시된다.

수제 도금 방식으로 클래식골드 컬러로만 출시되며 빛 조절이 가능하도록 디밍 기능을 탑재했다.

지지대에는 다양한 오브제를 설치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도록 활용의 폭을 넓혔다. 디어문 라인은 거실, 침실 등 다양한 공간에도 조화롭게 설치되며 공간을 시적으로 만들어주는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세컨드문 제품들은 경리단에 위치한 세컨드문 쇼룸과 1300K, W CONCEPT, 자사 온라인 몰을 통해 만나 볼 수 있으며 현대백화점(판교, 무역, 대구점 등)과 편집 매장인 세레스홈, 제인마치메종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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