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이 신 주거타운으로 꼽히고 있다. 대학교와 초·중·고등학교가 밀집해 명문학군을 형성된 것은 물론 남성역(7호선), 이수역(4,7호선), 사당역(2,4호선)이 위치해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강남을 직통으로 연결하는 서리풀터널(2019년 예정)이 개통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가칭)사당3동녹천 지역주택조합이 시행하는 ‘사당더베르’가 중소형 평형 대의 총 304세대를 모집하고 있어 내집마련에 나선 실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용면적 40㎡, 59㎡, 84㎡의 중소형을 모집하는 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고 사당지역 내에서도 주거밀집단지에 위치해 학군과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다는 평이다.

현충근린공원을 뒷마당으로 두고 있는 ‘사당 더베르’는 반경 1km 이내에 삼일초, 남성초, 사당중, 경문고, 신동신정보산업고가 있으며, 서울대, 숭실대, 중앙대, 총신대 등 명문대학교가 사업지 인근에 위치해 명문학군을 누릴 수 있다.

또 대중교통 이용 시 마을버스는 물론 지하철 이수역(4·7호선 환승역)과 남성역(7호선)을 통해 서울 곳곳을 빠른 시간 안에 도달할 수 있다. 여기에 태평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남성시장이 가까워 쇼핑이 편리하고 중앙대학교병원과 사당3동주민센터 이용이 편리하다.

사당 더베르 관계자는 “조합원 자격이 주민등록상으로 서울, 경기, 인천에 6개월 이상 거주하는 무주택자이거나 1주택 소유 세대주면 가능하다”면서 “강남과 접근성이 높아 그동안 출퇴근하느라 사당을 들려야 했던 서울에 직장을 둔 수도권 거주자들의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사당 더베르 홍보관은 서울시 강서구 강서로 447 경동 미르웰플러스 2층(양천향교역 7번 출구 인접)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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