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규 환경부 장관은 18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기후변화주간 개막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조 장관을 비롯해 김재옥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상임대표, 한덕수 기후변화센터 이사장, 시민단체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환경부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18일부터 25일까지를 '제9회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고, 전국에서 저탄소생활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