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충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은 13일 한국중소기업학회, 중소기업중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동반성장 대토론회에 참석했다. 안 위원장은 환영사에서 “저성장 저고용이 보편화된 뉴노멀시대에 있어 대·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고 시장을 확대하려면 상생협력의 동반성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산업화시대에 대기업과 중소기업 사이의 제로섬 기업생태계문화를 상호 윈윈의 포지티브 섬 협력문화로 바꾸어 4차 산업혁명시대가 요구하는 융복합 물결에 중소기업이 빨리 적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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