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최우선 문화 정책 위해 60명 직원 3차에 걸쳐 진행

한국서부발전(사장 정하황)은 3월 16일부터 29일까지 충남 태안 본사에서 품질경영 핵심부서 중간관리자 60명을 대상으로 3차에 걸쳐 품질아카데미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품질경영을 직접적으로 수행하는 중간관리자의 품질의식 향상, 글로벌 품질트렌드 이해를 통해 품질최우선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추진됐다.

품질전문가로 초빙된 외부강사는 기업의 생존과 지속성장을 위한 품질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서부발전이 글로벌 품질 우수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해법을 제시했다.

김동섭 서부발전 기술본부장은 특강에서 “4차 산업혁명 관점에서 품질의 방향, 빅데이터를 활용한 품질결함 사전예방 등 전력산업 변화에 전문지식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혁신에 선도적 역할 수행이 요구된다”고 당부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Smart Quality for Value Creation’의 품질비전 아래 전사적인 품질경영 추진으로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 한국의 경영대상 품질경영부문 종합대상 수상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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