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조명박물관서 4월8일~6월25일까지

필룩스 조명박물관(관장 구안나)은 오는 4월 8일부터 6월 25일까지 전래동화를 재구성한 퓨전 뮤지컬 ‘토끼의 재판’을 선보인다.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조명박물관 내 소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조명박물관과 극단 오렌지컴퍼니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래동화를 바탕으로 구성됐다. 공연을 통해 관람객 모두 우리 전통가락을 체험 하고 배울 수 있다.

조명박물관 관계자는 “토끼의 재판 뮤지컬을 함께한 아이들이 약속의 중요함과 생명의 소중함 등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고 스스로 교훈을 느낄 수 있다”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전통 가락을 체험 하고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