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루체(대표 김용일)가 실내 조명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올해 첫 신제품으로 ‘아임루미’를 런칭했다.

아임루미는 ‘아이(i)를 위한 엄마의 마음(Mom’s Mind)으로 만든 홈조명’이라는 뜻으로 우리 가족의 눈 건강을 책임져 줄 제품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조명의 깜빡임 현상으로 인한 눈의 피로가 없는 플리커프리 제품이며, 국산 LED와 주요 부품을 사용하고 국내에서 개발부터 생산 전 과정을 철저하게 진행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디밍제품의 경우 10단계의 미세한 조도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빛에 예민한 아이들을 위해 주변 환경에 따라 밝기 조절이 가능하다. 또 거실등과 방등, 주방등, 식탁등의 용도별 설치가 가능한 풀 라인업 5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1월 솔라루체 사업설명회에서 첫 선을 보인 아임루미는 제품 설치 이벤트를 통해 총 설치 시간이 10분이 채 걸리지 않을 정도로 쉽고 편하게 장착할 수 있다. 3단계의 심플한 구조로 혼자서도 안전하고 손쉽게 설치 가능하고, 시스템 구성 시 전용 브라켓 사용으로 배선작업 및 인테리어 배치의 어려움도 해소했다는 평가다.

실내 인테리어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모던한 곡선형의 크롬 라인을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화이트와 실버를 접목한 부드러운 곡선은 사용자에게 실내 어느 공간에서도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끼게 한다. 민수시장 홈조명으로는 업계최초로 3년 동안 무상 A/S를 보장하고 있다.

김용일 솔라루체 대표는 “성장기의 아이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연령별 맞춤 홈조명으로 아임루미가 제격”이라며 “아임루미는 평생 시력이 결정되는 중요한 시기에 아이들의 건강한 눈을 위한 엄마의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home-lighting.co.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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