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G생산기지 안전의식 제고, 무재해 사업장 구축 의지 다져

16일과 17일 양일간 경주에서 ‘생산본부 안전문화 발전 워크숍’에 참석한 가스공사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6일과 17일 양일간 경주에서 ‘생산본부 안전문화 발전 워크숍’에 참석한 가스공사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공사가 LNG생산기지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무재해 사업장 구축 의지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는 16일과 17일 양일간 경주에서 ‘생산본부 안전문화 발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에서 가스공사 생산본부 임직원들은 개인보호장비 착용기준 강화, 방폭형 휴대전화 시범도입 등 LNG생산기지 현장의 안전성 강화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국내외 안전관리 우수기업의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고수석 가스공사 생산본부장은 “안전문화 향상을 위해서는 임직원 개개인의 안전의식과 적극적인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가스공사의 소명인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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