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본부장 김학빈)는 지난 16일 분당발전본부에서 지속가능 성장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탑선과 신재생에너지 공동개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분당발전본부는 지난달 대성합동지주에 이어 두 번째 신재생사업분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신규 태양광 유휴부지 조사와 개발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개발과 기술 분야 교류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에 집중할 예정이다.

한편 분당발전본부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목표 달성을 위해 예천태양광과 연료전지 등 총 13.79MW를 운영 중에 있으며, 4·5단계 연료전지를 추가 건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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