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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파란색 번호판 달린 차는 전기차
파란색 바탕에 검정색 문자 사용, 전기차 특색 살려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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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부터는 번호판만으로 전기차를 구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기차는 기존 차량과 다른 파란색 번호판을 부착해 친환경을 부각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전기차 전용 번호판 부착에 관한 내용을 담은 '자동차 등록번호판 등의 기준'을 개정 고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고시는 15일부터 시행하지만 전기차 번호판 부착은 5월 1일부터 할 수 있다. 다만 고시가 시행되기 전에 전기차를 구매한 운전자들은 지금도 번호판을 교체할 수 있다.
전기차 고유 번호판은 파란색 바탕에 검정색 문자를 사용한다. 파란색 바탕에는 태극패턴 무늬가 규칙적으로 들어가고, 전기차 충전 그림, EV 등을 그려넣어 전기차 전용 번호판의 특색을 살렸다.
이번 개정고시에는 전기차 전용 번호판 부착제도 도입, 제작방식, 규격, 색상에 대한 규격 등을 포함하고 있다. 전기차 번호판은 전면바탕에 채색된 필름을 붙이는 방식으로 제작된다. 기존 차량은 페인트를 도색한 번호판을 사용한다. 국토부는 필름 번호판의 반사성능, 내마모성, 접착력, 내충격성, 방수성 등에 관한 기준도 명시했다.
전기차는 주차료, 통행료 감면 대상 차량인데 전용 번호판을 통해 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부는 전기차 운전자들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이를 통해 전기차 보급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작성 : 2017년 03월 16일(목) 09:15
게시 : 2017년 03월 17일(금) 09:17


위대용 기자 wee@electimes.com        위대용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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