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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미국서 배출가스 조작 인정
불법 소프트웨어 부착 혐의 인정, 벌금 43억달러 지불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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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자동차업체 폭스바겐이 미국에서 배기가스 배출량을 조작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최근 미국 디트로이트 연방법원에 따르면 폭스바겐의 법무 자문위원인 만프레트 도에스는 사측의 사법 방해 및 공모, 수입 범죄 등의 혐의를 인정했다.
폭스바겐은 미국에서 배기가스 배출량 검사를 통과하기 위해 불법 소프트웨어를 디젤 차량 약 60만대에 부착한 혐의를 받고 있다.
폭스바겐은 혐의를 인정하고 43억달러(약 4조9600억원)를 벌금으로 지불하기로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폭스바겐의 배기가스 조작 혐의는 웨스트버지니아 대학 연구진에 의해 드러났다. 사측은 의혹을 부인하다가 2015년 9월 불법 장비 사용을 인정했다.
한편 배기가스 조작 파동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25일 폭스바겐이 발표한 2016년도 매출액은 2172억6700만유로, 영업이익은 146억2300만유로로 전년 대비 각각 2%, 14% 증가했다. 최종 순익은 51억4400만유로로 전년의 15억8200만유로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지난해 판매량은 1030만대로 전년보다 4% 증가했다.
작성 : 2017년 03월 14일(화) 09:20
게시 : 2017년 03월 15일(수) 08:57


위대용 기자 wee@electimes.com        위대용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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