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대표 "산업계 인적자원개발, 근로환경 개선 기여할 것"

 지난 11월 27일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사단법인 미래산업정책발전회(대표 박선영) 설립총회가 개최됐다.
지난 11월 27일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사단법인 미래산업정책발전회(대표 박선영) 설립총회가 개최됐다.

[전기신문 윤병효 기자] 사단법인 미래산업정책발전회(대표 박선영)는 지난 11월 27일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설립총회를 개최하고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 날 총회는 정부의 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엄격히 준수하고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정관 제정 및 임원선출, 2022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박선영 초대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사)미래산업정책발전회는 비영리 단체로 산업계의 인적자원개발, 인적 네트워킹 및 근로환경 개선에 앞장서 정책과 기술에만 치우치지 않고 사람을 고려한 미래산업정책 개발에 초석이 되어 우리 사회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창립 의지를 다졌다.

미래산업정책발전회는 대표 1명, 임원 4명, 감사 2명으로 총 7명으로 임원진을 구성했다. 사업기획본부장으로는 고재남 유라시아정책연구원장이 선임됐고, 사업운영본부장으로는 유다나(현대건설기계), 사회공헌본부장으로 박영주(국제예술교육협회 이사) 등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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