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문 나지운 기자] 한국전기공사협회 충북도회(회장 전주양)는 23일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 김영관 신임본부장과 상견례를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김영관 본부장과 한국전기공사협회 충북도회 전주양 회장, 구성서 부회장, 배전단가업체협의회 이종범 회장이 참석했다.

공사와 협회 양측은 김영관 신임 본부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주요 추진업무 현황을 교류하고 상호 유대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

전주양 충북도회장은 “양 기관이 상호협력해 충북지역의 전기공사업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룩하자”며 “전기공사 분리발주를 비롯해 전기공사업계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관 충북본부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회장님께서 방문해 주신 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상호 유대관계를 강화해 업계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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