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1000V, 1500V 수상, 육상용 KS인증 접속함 등 전시

백현이앤에스의 전시회 부스.
백현이앤에스의 전시회 부스.

[전기신문 양진영 기자] 태양광 접속함 및 모니터링 전문 제조업체인 백현이앤에스(대표이사 강영규)는 최근 열린 2021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자사 제품의 역량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백현이앤에스는 현장에 공급되고 있는 DC 1000V, 1500V 수상, 육상용 KS 인증 접속함 및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선보였다.

특히 백현이앤에스는 태양광 설비의 주된 문제로 부각되는 화재에 대해 차단시스템을 구축하는 대안 등을 설명했으며 제한된 공간에도 설치가 가능하도록 개발된 신제품을 전시했다.

한편 백현이앤에스는 안전성이 강호된 화재방지기능을 활용한 지능형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안전기능을 강화한 시스템을 개발해 추가 특허 출원을 했다.

백현이앤에스는 관계자는 "태양광 발전 모니터링 시스템 에만 국한하지 않고, 연말 출시를 목표로 ESS 및 태양광 발전 예측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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