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대여사업 고객 대상 실시간 발전량, 주변 발전소 비교 가능
전기료 절감 계산기, 발전 시간 지도 등 누구나 이용 가능
지인 추천 시 상품권 지급 프로모션 진행

해줌(대표 권오현)이 국내 최초 가정용 태양광 모니터링 서비스 ‘해줌홈’을 런칭했다.
해줌(대표 권오현)이 국내 최초 가정용 태양광 모니터링 서비스 ‘해줌홈’을 런칭했다.

[전기신문 최근주 기자] 해줌(대표 권오현)이 국내 최초 가정용 태양광 모니터링 서비스 ‘해줌홈’을 런칭했다.

에너지 IT기업 해줌은 태양광 대여사업을 진행하는 고객들이 발전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A/S 신청 등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해줌홈’ 앱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가정용 태양광 설비는 매해 급속도로 늘었지만, 발전량이나 절감된 전기요금이 얼마인지를 파악하는 것조차 힘들 정도로 가정용 태양광을 위한 서비스는 제한적이었다는 게 해줌의 설명이다.

이에 해줌이 개발한 ‘해줌홈’은 기본 발전 현황뿐만 아니라 ▲예측 발전량 ▲연·월·일·시간별 발전량 ▲주변 발전소의 발전량 패턴 비교 ▲지역별 발전 시간 비교 ▲전기료 계산기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전기료 계산기를 통해서는 월 전기요금 할인 혜택을 확인할 수 있다.

‘해줌홈’은 가정용 태양광을 설치하지 않은 사람도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또한 ‘해줌홈’을 통해 주변 지인에게 가정용 태양광을 추천해 설치하게 될 시에는 본인과 지인이 각 1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해줌만의 감사 프로모션에도 참여할 수 있다.

권오현 해줌 대표는 “연일 폭염으로 에어컨 등의 전기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확실한 가정용 태양광 설비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해줌은 앞으로도 ‘해줌홈’ 앱을 통해 가정용 태양광 설치부터 관리까지 효율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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