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문 정형석 기자]한국전기공사협회 대전시회(회장 김양은)는 지난 6월 28일 2021년도 제2차 윤리위원회 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30일에는 상생협력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전도하 윤리위원장(부회장)은 “전기공사업계의 질서유지와 건전한 발전을 위해 감독기관의 단속이 미치지 못하는 불법적인 사항들을 찾아 계도하도록 위원분들의 참여를 요청드린다”며 올해 윤리사업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를 제안했다.

유종협 상생협력위원회 위원장은 “공사입찰 참여 확대를 위해 불합리한 공사발주가 있을 시 우리부터 발주부서에 개선을 요구하는 모범을 보이자”며 현안사항인 대형공사의 기술형입찰(턴키) 심의를 맡고 있는 지역심의위원들과의 면담에 적극 협조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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