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미망인에 쌀 전달…장애인에‘희망박스’후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진주보훈회관을 찾아 6‧25 전쟁 미망인들에게 쌀(10kg) 50포대를 전달했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진주보훈회관을 찾아 6‧25 전쟁 미망인들에게 쌀(10kg) 50포대를 전달했다.

[전기신문 안상민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 유공자들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22일 진주보훈회관을 찾아 6‧25 전쟁 미망인들에게 쌀(10kg) 50포대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공단이 이날 전달한 쌀은 진주중앙시장에서 구입, 전통시장과 사회적 배려계층 후원이라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23일에는 지역 이웃사랑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기 위해 진주시장애인총연합회 소속 장애인 40명에게 마스크와 라면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희망박스’를 만들어 비대면으로 전달한다.

공단 강희중 교육홍보이사는 “공단은 사회적 배려시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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