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문 김광국 기자] 지엔씨에너지가 기업컨설팅 회사인 글로벌케이에 자회사인 지엔원에너지의 주식 600만주를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지엔씨에너지 측은 “마곡연구소 신축 자금 및 미래성장동력 투자 재원 확보”라고 양도 목적을 밝혔다.

양도금액은 300억원으로 자기자본대비 27.69%다.

양도예정일자는 오는 9월 1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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