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문 윤정일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원장 최중찬, 이하 건협 서부)는 봄의 마지막 절기를 보내면서 지난 4월 27일(화) 안양천 실개천 생태공원에서 ‘메디체크환경가꾸기’ 사업 일환으로 노랑 꽃창포 식재작업을 실시했다.

메디체크 환경가꾸기 사업은 수질정화 1위 식물인 노랑꽃창포를 하천 주변에 심어 생태복원 및 환경개선에 힘쓰는 활동으로, 건협 서부는 양천구 안양천 실개천 생태공원에 2013년부터 노랑꽃창포 1420본을 식재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날 추가로 1000본을 식재하고 공원 내 환경정화 활동, 마스크줄과 위생용품 전달 등의 건강캠페인도 진행했다.

건협 서부는 환경정화 활동은 물론 생활스포츠 후원과 강서구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건강검진 등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