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위원회 위원들이 부산 강서구 일원동 지역에서 현장 계도 활동을 하고 있다.
윤리위원회 위원들이 부산 강서구 일원동 지역에서 현장 계도 활동을 하고 있다.

[전기신문 나지운 기자] 부산광역시회(회장 문병호) 산하 윤리위원회(위원장 추한권)는 지난 19일 부산 강서구 일원을 중심으로 윤리위원 현장 계도 활동을 전개했다.

추한권 위원장과 정정주·김남식·정진욱·안동원 위원이 참여했으며 사업장·광고물 등에 공사업자로 오인될 우려가 있는 표시를 한 자에 대한 계도 및 단속을 했다.

적발된 업체에는 전기공사업법 위반 사실을 통보하고 시정 요청 공문을 발송해 계도했다. 위원회는 기한 내 시정되지 않을 경우 주무관청에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추한권 위원장은 “부산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윤리위원 현장 계도 활동을 실시할 것”이라며 “건전한 업계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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