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박인식)는 15일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고원사택 단지에서 청렴 문화 확산과 환경보호를 위한 청렴나무 식재행사를 가졌다. 박인식 고리원자력본부장(사진 왼쪽)과 김종배 본부 노조위원장(사진 오른쪽)이 청렴나무를 심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박인식)는 15일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고원사택 단지에서 청렴 문화 확산과 환경보호를 위한 청렴나무 식재행사를 가졌다. 박인식 고리원자력본부장(사진 왼쪽)과 김종배 본부 노조위원장(사진 오른쪽)이 청렴나무를 심고 있다.

[전기신문 윤재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박인식)는 15일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고원사택 단지에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노경합동 청렴나무 심기’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박인식 고리원자력본부장, 김종배 본부 노조위원장, 각 발전소 소장 등 직원 약 20여 명이 참석해 전 직원들의 청렴 다짐 결의를 담은 청렴나무를 노사 대표가 함께 화단에 심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묘목은 지역 원예 농가로부터 구입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상권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박인식 본부장은 “청렴나무를 볼 때마다 환경을 생각하고 청렴의 마음을 되새길 수 있었으면 한다”며 “고리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친환경 기업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청렴하고 공정하게 일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지역 사회에 모범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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