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문 안상민 기자] 광반도체 전문기업 서울반도체와 서울바이오시스가 대학 공부를 희망하는 사내 직원들을 매년 선발해 2009년부터 13년째 전문 학사, 학사과정을 운영해 왔으며 2021년 2월 졸업생을 포함해 총 289명을 지원해 왔다고 23일 밝혔다. 이정훈 서울반도체 대표는 “직원들과 함께 꿈을 만들어 가며 함께하는 직원들을 성장시키는 것은 마치 부모가 자식을 위해 교육에 헌신하 듯 기업의 중요한 책임 중 하나라 생각한다”며 “기업은 유한하나 기업이 살아 있는 동안 혁신하고 다양한 성공스토리들을 만들어야 임직원도 성장 할 수 있어 오늘도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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