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문 정형석 기자]부산광역시회(회장 문병호)는 지난 16일 시회 회의실에서 문병호 회장, 추한권 부회장, 김경철 이사와 7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자문위원회(위원장 김영준)를 개최했다.

시회 공식기구로 개편된 자문위원회는 업계와 협회 경험이 풍부한 전임임원 14명과 현직임원 3명으로 구성돼 업계와 시회의 발전방안과 현안에 대해 자문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문병호 회장은 “업계와 시회의 발전과 회원의 권익향상을 위해 그동안 헌신해 주신 자문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우리 업계에 단비가 되는 위원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준 위원장은 “진실된 소통을 통해 갈등과 분열은 없애고 하나 된 부산시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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