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문 김광국 기자] 피앤씨테크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2% 감소한 10억원을 기록했다.

피앤씨테크 측은 “전자식전력량계 수주단가 하락에 따라 매출 및 영업이익 감소했다”며 “매출채권관련 대손충당금 설정에 의해서도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밝혔다.

15일 공시에 따르면 피앤씨테크의 지난해 실적(개별 기준)은 영업이익 10억9161만원으로, 저년 대비 52.01%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6억4145만원으로 전년 대비 8.22%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24.61% 감소한 20억954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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