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소 인근 노인정과 복지관등 어르신 쉼터 찾아 백미 160포 전달

GS파워 사회공헌팀 담당자들이 부천 신흥동 주민자치센터를 찾아 '사랑의 쌀'을 나누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GS파워 사회공헌팀 담당자들이 부천 신흥동 주민자치센터를 찾아 '사랑의 쌀'을 나누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기신문 오철 기자] GS파워가 '사랑의 쌀'을 나누며 이웃 사랑을 전했다.

GS파워(대표이사 조효제)는 지난 8일 올해 설 명절을 맞아 안양·부천의 GS파워 열병합발전소 인근 노인정과 복지관 등을 찾아 어르신들의 ‘만수무강’ 기원과 함께 '사랑의 쌀(10Kg*160 포대)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GS파워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설, 추석 등 주요 명절에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뵙고 쌀을 지원해 왔던 전통을 이어 나가는 것으로 올해로 20년째를 맞고 있다.

GS파워 이웃사랑 활동은 사랑의 쌀 나눔 이외에도 독거어르신 주거환경 개선 사업, 경로잔치, 장수복· 장수사진 제공, 봄·가을 어르신 효 여행, 어르신 이발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추진되면서 지역 사회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GS파워 사회공헌 팀원들은 신흥동 자원봉사자들과 독거 어르신 거주지와 경로당 등을 찾아 백미 전달과 함께 어르신 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돌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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