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내 100 % ROI 실현 가능

‘포티게이트 200F '.
‘포티게이트 200F '.

사이버보안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포티넷코리아(조원균 대표)는 26일 새로운 SD-WAN ASIC 기반의 차세대 방화벽인 ‘포티게이트 200F(FortiGate 200F) 시리즈’를 발표했다.

기업 고객들은 포티넷 시큐어 SD-WAN(Fortinet Secure SD-WAN)을 구축한 후 3년간 평균 70%, 5년간 100%의 투자자본수익율(ROI)을 확보할 수 있다. 이는 통합된 운영 시스템과 중앙 집중화된 관리 및 오케스트레이션 시스템에 구축된 업계 선두의 차세대 방화벽에 SD-WAN, 고급 라우팅, 무선 컨트롤러, 내장된 LTE 연결 기능을 모두 결합한데 따른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최근 발표된 포티게이트 200F(FortiGate 200F) 차세대 방화벽은 WAN 엣지의 성능을 가속화하기 위해 구축된 포티넷 SD-WAN ASIC의 최신 버전(SOC4)을 기반으로 하는 포티게이트(FortiGate) 어플라이언스이다. 포티게이트 200F(FortiGate 200F)는 WAN 엣지 및 씬(thin) 엣지 구축 방식을 모두 지원할 수 있다.

포티게이트 200F(FortiGate 200F)의 보안 컴퓨팅 등급은 업계 평균보다 14배나 높은 IPsec VPN 성능을 제공하며, 자사의 SOC4 SD-WAN ASIC를 포함해 포티넷의 고객 맞춤형 프로세서가 제공할 수 있는 엄청난 성능 이점을 자랑한다.

전세계 수천 개 고객사들이 디지털 혁신 목표를 가속화하기 위해 ‘포티넷 시큐어 SD-WAN(Fortinet Secure SD-WAN)’을 채택하고 있다. 포티넷은 기업들이 지사, 캠퍼스, 집 및 멀티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서 확장이 용이한 단일 통합 솔루션에 SD-WAN과 네트워크 방화벽을 모두 결합하는 ‘보안 중심 네트워크’ 접근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고객들은 이 같은 접근방식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포티넷 시큐어 SD-WAN(Secure SD-WAN)은 클라우드 서비스나 핵심 네트워크에 단순히 지사를 연결시키는 것을 넘어, 모든 주요 공공 클라우드 환경에서 기본적으로 실행되고,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지원할 수 있도록 유연한 확장이 가능하며, OT(운영기술) 환경에 최적화된 업계 유일의 SD-WAN 어플라이언스로서, 협소한 홈 오피스 데스크탑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작은 폼 팩터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WAN 엣지에서 LAN 엣지(SD-Branch), 홈 엣지, OT(운영기술) 엣지, 데이터센터 엣지, 클라우드 엣지(SASE)에 이르기까지 어떤 환경에서도 빠르고 안전하며 광범위한 연결을 보장한다.

존 매디슨(John Maddison) 포티넷 CMO 겸 제품 총괄 선임 부사장은 "포티넷은 고객들이 포인트 제품들을 줄이고 탁월한 ROI와 성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업계 유일의 SD-WAN ASIC 기반 WAN 엣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최근 이 라인업에 합류한 포티게이트 200F(FortiGate 200F)는 자사의 SD-WAN ASIC 기반 어플라이언스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는 제품으로,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하여 WAN 엣지 및 씬 엣지(thin edges) 모두에 대한 유연성을 제공함으로써 대기업들이 모든 엣지를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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