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부회(회장 심정보)는 지난 22일 중부회 회의실에서 2021년 첫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여파로 정기총회를 개최하지 못함에 따라 2021 회계연도 대의원 선출을 위한 의안을 상정했다.

정대의원으로 당연직 심정보 회장과 김종권 부회장, 공병준 협회 이사, 이현상 (합)한손전력설비 대표사원, 이승호 한국전기개발공사 대표, 조순관 신성씨앤디 대표이사, 서동현 서울이에프씨 대표이사 등 7명을 선출했으며, 정주섭 다와전기 대표이사, 김두식 대웅전기 대표이사, 김종진 대동전력 대표이사 등 3명을 후보대의원으로 선출했다.

심정보 회장은 “지난해는 사상 초유의 코로나19로 인해 힘들고 암울했던 고난과 역경의 해로 남았다”며 “신축년 새해는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개발 등으로 어둠의 긴 터널에서 벗어나 밝은 희망의 태양이 비치어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집합금지가 아닌 집합모임으로 회원사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찾아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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