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모범직원 등 격려의 자리 마련...오송사옥건립팀 최우수부서 선정

5일 열린 2020년도 우수부서 및 직원 포상식에서 류재선 회장(왼쪽 두번째)과 모범직원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5일 열린 2020년도 우수부서 및 직원 포상식에서 류재선 회장(왼쪽 두번째)과 모범직원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는 5일 2020년 정기감사 우수부서와 우수직원에 대해 포상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정기감사 결과 최우수부서는 전기공사인재개발원 오송사옥건립팀이 선정됐다. 또 기획처 법령제도팀과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운영관리팀이 우수부서상을 수상했다.

정기감사 평가 우수직원은 신성장사업처 동반성장팀 이재환 과장과 운영처 운영관리팀 한승환 사무원이 선정됐다. 또 모범직원 표창은 운영처 경영지원팀 김영순 과장과 감사실 혁신기강반 임재영 과장, IT운영센터 고광민 대리가 수상했다.

이밖에 전기신문사 에너지비즈팀 정형석 팀장과 한국전기산업연구원 기획행정실 김종성 실장, 안전기술원 경영지원팀 강신우 과장이 유관기관 회장 감사패를 받았다.

류재선 전기공사협회 회장은 “지난 1년 동안 업계와 협회 발전에 기여가 큰 부서와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며 “올해도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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