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협회 전북도회(회장 양관식)는 지난 11월 27일 도회에서 안전기술원 발전 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전기술원 장현우 이사장과 김동국 원장, 이상건 이사와 양관식 도회장, 이재수 부회장, 조성철 산업연구원 이사, 손영관 상생협력위원장 등 도회 집행부가 참석해 기술지도 계약 증대 방안, 지도 요원 인력난 해소방안, 전기안전관리법 시행과 관련해 시공관리자 안전교육비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처리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양관식 도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전북도회를 방문해 주신 안전기술원 임원진께 감사드리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안전기술원에 대해 세부적으로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애로사항에 대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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