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광역시회(회장 문병호)는 지난 10월 29일 시회에서 제2차 윤리위원회(위원장 추한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요추진 업무보고와 윤리사업 추진 경과보고, 그리고 전기공사업계의 질서확립을 위한 현장 계도 활동 추진의 건을 의결했다.

또 동래구 지역을 대상으로 현장 계도 활동을 전개하고, 향후 강서구·사하구 등 유통상가에 밀집된 자동제어 및 조명업체를 대상으로 현장 계도 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추한권 위원장은 “아직도 만연한 불법 무등록시공과 일반인들에게 전기공사업체로 오인 받을 수 있는 표시를 한 사업장을 근절하는데 윤리위원회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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