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 안전성 확보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

전기안전공사-구역전기사업자 기술협력세미나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기안전공사-구역전기사업자 기술협력세미나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구역전기사업자의 안전성 확보와 정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술협력의 장을 열었다.

전기안전공사는 26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구역전기협회 손동식 회장과 한국전력, 대한전기협회, JB(주), LG화학, JS엔지니어링 등 관계자 1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KESCO-구역전기사업자 기술협력세미나’를 개최했다.

비대면 중계와 병행해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분산형에너지 수용능력 평가’를 포함해 8개의 주제발표가 이어지며 구역전기사업자와 설비안전과 정전예방을 위한 다양한 논의들이 펼쳐졌다.

김권중 기술이사는 “이번 세미나가 구역전기사업자 안전성 확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구역전기협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정전사고 예방에 더욱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