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광역시회(회장 문병호)는 지난 22일 시회 회의실에서 운영위원 14인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 19로 인해 불필요해진 사업예산을 축소하고 회원과 시회의 위상제고를 위한 ▲2020년 자체사업 예산 변경 추진의 건과 ▲부산광역시회 장학회 설립 추진의 건을 의결했다.

또 연륜과 경험이 풍부한 전임 임원으로부터 업계 및 시회 발전에 관한 고견을 청취하기 위한 공식적인 자문위원회를 설립하기로 의결했다.

문병호 회장은“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경영환경에서도 회원을 위하고 회원과 하나 되어 단합했을 때 어려운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하고 한층 더 성장 될 시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인재육성과 봉사활동을 위한 부산광역시회 장학회가 지역사회의 소금과 같은 귀중한 존재가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열정을 담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