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1)
(사진: KBS1)

'꽃보다 고물' 변유미가 여전히 화제다.

지난 8월 KBS1 '인간극장'에서 방송된 '꽃보다 고물' 편 주인공 변유미 근황이 여전히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화제를 모았던 그녀의 직업은 최연소 여성 고물장수.

옷 도매상, 필라테스 강사, 해외 여행 가이드 등 다양한 직업을 소화해냈지만 적성을 찾지 못했던 그녀는 2억 빚을 진 뒤에야 새로운 삶을 찾았다.

그녀는 "새로운 사업에 뛰어들었다가 2억 빚을 지게 됐다"라며 "정신과 약을 먹었고, 약 없으면 불안했다. 밖에 나가는 것조차 귀찮고 짜증나고 무서웠다"라고 당시에 대해 밝혔다.

이어 "그냥 '이거다'라는 느낌이 들었다. 내가 일한 만큼 벌 수 있고 열심히, 부지런히, 책임감만 가지면 할 수 있는 일이다"라며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전했다.

한편 '꽃보다 고물' 주인공 변유미를 향한 관심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