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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계 “체코원전 수주 위해 소통·협력 강화 중요”
‘원자력 유관기관 대표 간담회’ 개최...소통·협력 강화에 공감대 형성
장문기 기자    작성 : 2020년 09월 29일(화) 16:27    게시 : 2020년 09월 29일(화) 16:27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왼쪽 두 번째)이 29일 ‘2020년도 제3차 상생·소통을 위한 원자력 유관기관 대표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관계기관과 함께 상생·소통 강화와 체코원전 수주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한수원은 29일 ‘2020년도 제3차 상생·소통을 위한 원자력 유관기관 대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대전·경주 등 3개 지역에서 화상으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동반성장, 지역상생, 소통·협력 등에 대한 각 기관의 활동실적을 돌아보고 최근 원자력 현안을 공유했다.

특히 제2의 원전 수출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체코 원전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관계기관 간 소통과 협력이 한층 강화돼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총사업비가 약 8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체코 신규원전 건설사업 수주를 위해 코로나19를 뚫고 직접 체코를 방문해 정·관·재계 인사들과 한국과 체코 간 원전 분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정 사장은 “원전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원전 수출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야 한다”며 “성공적인 수출을 위해서는 유관기관간의 공고한 소통·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한수원을 비롯해 한전KPS,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중공업 등 원자력 관계기관·국책연구소 등이 참여했다.


장문기 기자 mkchang@electimes.com        장문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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