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협회 시도회장・부회장단 연속회의 개최
류재선 회장 “스마트건설 특별법 저지 지원 감사”

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는 9월 24일과 25일 등촌동 소재 중앙회에서 제2차 시도·부회장(중앙회 윤리위원회) 회의 및 제3차 전국 시도회장 회의를 개최했다.

협회는 코로나 19 방역대책의 일환으로 비말 차단용 투명 가림막 및 발언대 마이크 덮개를 설치하는 등 방역체계를 구축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부서에 주요 추진업무 보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시도회 사옥 매각 및 오송사옥 건립 추진경과 등 협회 현안사항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도회장 및 부회장단은 시도회 사옥 매각, 등촌동 본부 사옥 매각 등 현안에 대해 질의 하고, 오송사옥 건립 추진경과 등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류재선 회장은 “스마트 건설기술활용 촉진 특별법(안) 제정을 막기 위해 물심양면 지원해준 시도회장 및 부회장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분리발주를 우회하려는 교묘한 법안, 입찰제도 등 업계에 생존권을 위협하는 제도로부터 보호 받을수 있도록 더욱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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