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가 라보evPEACE를 추가 보급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가 라보evPEACE를 추가 보급했다.

파워프라자 라보ev PEACE(0.5톤)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에 추가 보급됐다.

서울농수산식품공사는 친환경 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동참차원으로서 파워프라자 0.5톤 전기화물차 라보ev PEACE를 2017년에서 2020년 올해까지 총 10대의 전기화물차 보급을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피스는 서울농수산식품공사 본사 및 지사 등에서 관리 및 화물 운송 등의 공무수행용으로 활용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농수산물시장의 기동성이 필요한 업무 환경에 잘 맞는 차량 크기와 지하 주차장이나 밀폐된 공간에서도 매연과 소음이 없을 뿐만 아니라, 연료비/소모품비가 거진 들지 않아 관리업무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번 보급은 서울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에서 시설물 유지관리용 차량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충전은 기존에 설치된 전기자동차 충전기 및 파워프라자에서 무상지원 서비스되는 220V 겸용 충전기를 이용할 계획이다.

파워프라자는 2015년 국내 최초로 친환경 전기화물차 '라보ev PEACE(0.5톤)' 판매를 시작으로 전기화물차 전문기술을 축적하고 있다. 올해 조달청 나라장터 등록을 통해 구매기관의 업무 편의성을 증진시켰다. 현재 파워프라자는 현재 1톤 더블캡 전기화물차 출시를 앞두고 있어 많은 지자체 관공서 및 공공기관 차량담당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파워프라자 전기화물차 문의는 고객센터(02-855-4955) 또는 홈페이지(www.powerplaza.com)를 통해 문의 및 구매접수가 가능하며 고객에게 편리한 구매정보의 제공을 위해서 무료 시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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