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를 앞두고 가을 이사를 위해 미리 집을 구하러 부동산 시장을 돌아보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부동산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수요자가 많은 것도 현실이다. 단독주택이나 아파트, 신축빌라, 상가 등 유형별로 따져봐야 할 것이 제각각이기에 현장방문이나 부동산 거래를 하기 전 알아야할 것들을 미리 살펴보고 전문가들의 조언을 듣고 발품을 파는 것이 현명하다.

미리 현장을 다니며 감각을 키울 수도 있지만 구체적으로 물건을 정해두지 않은 경우라면 부동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원하거나 허용가능한 지역 범위를 줄이는 것부터가 우선이다.

만일 신혼집으로 거주할 빌라를 찾는 경우라면 역세권 등 입지와 더불어 건물 상태를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지은 지 5년 이하의 신축빌라라면 대게 문제가 없으나 10년 이상된 구옥빌라의 경우 수리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어가기 때문이다.

이에 ‘빌라게이션’은 원하는 지역의 매물을 한눈에 살펴보고 전문가와 1:1 상담을 거쳐 미팅, 계약, 입주,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신축빌라 매매, 구옥매매 원스톱 서비스를 선보여 고객들의 현명한 빌라구입을 돕고 있다.

㈜빌스테이에서 런칭한 ‘빌라게이션’은 신축빌라 전문가 지역 담당자 1:1 매칭 개인화 서비스와 자체법무사를 통한 안전하고 투명한 서비스로 고객들의 신뢰와 만족도를 얻고 있는 신축빌라·구옥빌라 전문 직영분양 서비스이다.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구하기(매수)와 1:1 상담을 제공하는 빌라투어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빌라 전문가가 직접 상담을 진행하고 고객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더욱 안전하게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

수수료 없는 건축주 직영분양 안내와 안전거래제 실시로 합법적인 인증매물을 소개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학습 알고리즘 기반으로 보다 정확한 빌라시세를 집계하는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집나와’의 빅그램 시스템을 기준으로 서울, 경기도, 인천 등 수도권 지역과 전국의 빌라시세 및 변동률을 공개하여 고객이 원하는 지역의 시세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집나와 빅그램에 따르면 7~8월 신축빌라 분양시세는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홍제역) 신축빌라와 홍은동(홍제역) 신축빌라가 3억7100만원, 2억5598만원(△8.37%), 은평구 역촌동(역촌역) 신축빌라와 응암동(응암역) 신축빌라가 2억6744만원(▽1.55%), 2억9508만원(△3.78%) 선에 거래된다.

인천에서는 서구 검암동(검바위역) 신축빌라와 당하동(완정역) 신축빌라가 2억6286만원(▽1.98%), 2억2050만원에 거래되며 계양구 작전동(작전역) 신축빌라, 계산동(계산역) 신축빌라는 2억6349만원(△0.19%), 2억5136만원의 평균시세에 분양이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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