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공사와 함께 컨소시엄을 이뤄 정부 R&D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 소재 기업의 연구소가 부산에 설립되어 지역 인재 고용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BPA는 과기부와 부산시가 지원하는 ‘지능형 무인자동화 스마트물류 시스템 개발’사업에 서울 소재 기업인 ㈜에이다스원(대표 김태근)와 컨소시엄을 이뤄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 이 기업은 부산 남구 대연동에 ‘부산 R&D지식센터’를 설립하여 부산지역 우수 인재를 대상으로 채용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에이다스원은 2017년 9월에 설립된 중소기업으로 사업분야는 ▲자율주행 차량제어, ▲ICT 융합기술, ▲다채널 영상시스템 등 4차산업혁명 관련 기술이며, 부산 연구소에서는 ▲스마트물류 시스템 개발, ▲인공지능 영상기반 데이터 구축사업, ▲부산항 디지털 트윈 구축사업 등을 담당한다.

BPA는 항만물류부문 R&D 기능 확대 및 기술사업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함과 동시에 Start-up센터 조성계획 등을 검토하여 다양한 기업의 연구소가 부산에 설치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남기찬 사장은 “R&D를 통한 연구소 기업 유치는 항만물류부문 기술력 강화 뿐만 아니라 지역 내 우수인재에 대한 채용의 기회를 늘리는 효과가 있다”면서 “BPA에서 수행하는 다양한 R&D 과제를 통해 향후 더 많은 기업이 부산으로 이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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