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윤재성)가 집중호우 및 태풍 피해지역 봉사 및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한다. 전기안전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는 오는 25일 경기도 연천군 일원에서 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물품 전달식은 윤재성 본부장을 비롯한 경기북부지역본부 간부와 연천군 부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연천군청 부군수실에서 이날 오전 11시에 열린다. 300만원 상당의 백미 10㎏ 74포 및 생활필수품을 전달한다.

또 같은 날 연천군 군남면 선곡리 일원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경기북부지역본부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호우 피해 침수지역에 대한 시설 개선 및 보수 작업을 진행한다.

이 활동은 올해 여름 발생한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본 지역을 선정해 시설을 복구하고 기부금을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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