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회(회장 문병호)가 10일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된 제30회 전국 전기공사 기능경기대회 출전기업 대표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석배 대원산전 대표이사, 추영호 장안전기 대표이사, 강상남 주식회사 두성전설 대표이사, 안광수 성일전기 대표이사, 위난구 그랜드썬기술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문병호 회장은 “전 종목의 출전과 더불어 입상에 대한 대표님과 출전 선수들의 자신감이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회원들의 마음에 단비가 됐다”며 “종합 1위를 목표로 1년 동안 차근차근 준비해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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