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회(회장 문병호)가 10일 사옥 내 불량 등기구 보수 및 교체공사를 진행했다. 오랜 사용으로 내구력이 다하거나 잔광 현상이 나타나는 불량 등기구 63개를 보수 및 교체함으로써 한층 더 밝은 부산시회의 모습으로 거듭났다는 전언이다.

이 공사는 동현전기공업(대표이사 임순성)에서 무상으로 진행했으며 “업계 발전을 위해 정진하는 협회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병호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옥 환경개선을 통해 협회에 방문하는 회원분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불편함 없이 업무를 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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