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회(회장 문병호)가 9일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본부(본부장 이진호)와 상생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부산시회 집행부는 포스트 코로나 이후 전기공사업계의 발전방안 논의를 진행함과 동시에 안전문화 정착 및 적기 대금 지급을 통한 경영난 해소 등 전기공사업계의 발전에 크게 일조한 공로로 이진호 본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국전력 자회사로 자리를 옮기게 된 이진호 본부장은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양 기관의 지속적인 교류를 주도한 문병호 회장님의 노고에 더 큰 감사를 드린다”며 “전기공사업계의 발전을 위해 항상 관심을 두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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