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선도 도시 울산의 수소전기차 보급 활성화 지원

지난 6월 22일 열린 수소전기차 보급 활성화 업무 협약식에서(왼쪽부터)김방희 협회장, 송철호 시장, 하언태 사장이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지난 6월 22일 열린 수소전기차 보급 활성화 업무 협약식에서(왼쪽부터)김방희 협회장, 송철호 시장, 하언태 사장이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한국수소산업협회(회장 김방희)는 6월 22일 울산광역시, 현대자동차와 체결한 “수소전기차 공공·민간 부문 보급 및 홍보 활성화”업무협약의 일환으로 11월30일까지 울산광역시에 수소전기차 “넥쏘”를 계약하고 등록을 완료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3차례에 걸쳐 각 5명씩 추첨을 통해 울산페이 100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울산광역시의 수소선도도시를 표방함에 있어 시민들의 참여를 적극 이끌어내어 수소선도도시의 이미지를 이어나간다는 점과 현대자동차의 최고의 기술이 집약된 최고의 친환경차 수소전기차 “넥쏘”의 보급을 활성화 하는데 목적으로 한다.

김방희 회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현재 전국 최고의 수소전기차 보급을 하고 있는 울산시의 추가 보급 확대를 기대하며 또한 수소전기차의 우수한 성능을 구매자들이 직접 홍보해 스스로 홍보대사가 돼주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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