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당첨지역

로또 1등 당첨지역 (사진 : 동행복권)
로또 1등 당첨지역 (사진 : 동행복권)

'로또 1등 당첨지역'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로또복권 925회 1등 당첨번호는 '13·24·32·34·39·42'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다.

당첨번호 6개 숫자가 일치한 로또 925회 1등 당첨자는 총 12명으로 한 사람당 17억 7108만원 씩 수령한다. 지역별로 서울에서 2명, 부산 1명, 인천 3명, 광주 1명, 울산 1명, 경기 3명, 부여 1명 씩 행운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이번 회차의 로또 1등 당첨지역은 수도권에서 가장 많이 배출됐다.

8명의 1등이 나온 수도권은 서울 'GS25(청담중앙점)', 서대문구 창천동 '가로판매점', 인천 계양구 계산동 'GS25(계산동경점)', 인천 남동구 '한국종합빌딩(복권)', 인천 미추홀구 '한솔복권&마트', 경기 시흥시 정왕동 '25시슈퍼',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백석상회', 경기도 평택시 '평택21세기편의점' 등이다.

이외에 부산 중구 남포동 '행운복권방', 광주 북구 '3정승로또복권방', 울산 북구 '우리들(북구청점)', 충남 부여 '터미널분식'에서 1등이 나왔다.

한편, 로또 1등 당첨자는 농협은행 본점에서 당첨금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2등·3등은 농협은행 각 지점, 4등·5등은 일반판매점과 농협은행 각 지점에서 당첨금을 수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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